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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_한국의 역사/조선시대10

7. 태조- 조선을 세운 왕 (이성계)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을 몰아내고 새 왕조를 건국한 조선의 제 1대 왕 이죠 ~ 태조 이성계 하면 떠오르는 가장 큰 사건은 “위화도회군” 이라고 생각되요 ~ 요동정벌의 원정을 떠났던 압록강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최영(우왕의 장인)을 몰아내고, 우왕을 폐위 시키고 정권을 장악하게 되죠 ! [위화도회군]-1388년 당시 고려와 명나라의 관계는 명나라가 무리한 공물을 요구해 매우 긴장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1388년에는 명나라가 철령위를 설치해 철령 이북의 땅을 요동도사의 관할 아래 두겠다고 통보를 해요 ! 즉, 철령 이북 땅을 관리하겠다고 하는것이죠.!! 이에 고려가 크게 반발해 결국 요동정벌로 이어지게 되요 ~ 이에 대립된 의견이 발생하게 되요. @ 고려의 왕인 우왕 : "감히 우리땅을 너들이 관리해 ~.. 2020. 4. 6.
6. 세종 - 백성을 위한 사랑의 악덕[?] 군주 : ) 이렇게 말을 하고, 글을 쓰고, 들을 수 있게 해준 왕이죠 "세종대왕" 얼마나 위대하면, 다른 왕엔 붙지 않는 "대왕" 이 붙었을까요 ~~ : ) 우리 대왕님에 대해 알아볼까요 ! 세종대왕은 태종(이방원)의 셋째 아들이에요 ! 세종대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가 있어요 ^^ 아직도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드라마인데 "뿌리깊은 나무" 에요 ~ 한석규님이 세종대왕역을 맡으셨어요 ^^ [정말 추천하는 드라마에요 ~ ] 세종의 업적에 대해 알아볼게요 ~ 1. 왕권과 신권의 조화 1) 의정부 서사제 : 의정부를 통해 6조 (판서)에 명령을 내렸으며, 의정부를 통해 6조(판서)로 부터 보고를 받았어요, 인사, 군사만이 국왕이 직접 결정하며, 이외는 의정부를 통해 합의하도록 하여, 왕권과 신권.. 2020. 3. 23.
5. 역린- 정조 (사도세자,영조의 아들) 영화 "역린"을 통한 “정조(이산)” 의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모두가 알다시피, 사도세자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습니다. 그것은 정순왕후 김씨가 16세 어린나이에 영조의 부인이 되면서 사도세자랑 잘 맞지 않아 이상한글을 퍼뜨렸기 때문이에요.(이것은 노론 (벽파)의 주도하에 벌어진 일이에요 ) 세자의 비행에 대해서 말이죠 (나경언의 “세자 비행 10조목”) 이것에 홀딱 넘어가서 영조가 사도세자는 차기 왕이될 자격이 없다며 뒤주에 가둬 죽입니다. (왜 영화에서 한지민이 정순왕후 김씨의 역을 맡았는지 알겠어요 ! , 혜경궁 홍씨 보다도 어린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 사도세자가 죽을당시 정조는 11세였어요. 어느정도 생각이 있을 나이죠. 이에 노론들은 불안에 떱니다. 정조가 왕이 .. 2020. 3. 19.
4. 인조- 남한산성 , 병자호란 오늘은 영화 “남한산성” 의 주인공인 조선의 제 16대 왕인 “인조”에 대해 알아보려해요. 인조즉위 당시, 인조는 “친명 배금”의 정책을 썼어요. 명나라와 친하게 지내고, 금을 배척하는것이죠이러한 사건들로 계속 금(후금)나라를 자극합니다. 1) 인조의 “공주”피난 - “이괄의난” 이 발생하고, 인조는 “공주”로 피난을 갑니다. *** 이괄의난 : 인조반정때 공이 컸음에도 2등공신으로 무시당해서, 난을 일으킵니다. - 이당시 이괄을 배신하고 도망간 신하들이 금(후금)을 자극하게 됩니다. (조선을 치자고 이상한 소리를 하죠. 나쁜놈들) - 왕이,, 바로 잡을 생각은 안하고 이렇게 도망다니기 있습니까………. 2) 두번째 도망 “ 강화도” 피난 - 이괄의 난으로 후금으로 도망한 신하들이, 후금을 자극하여, 조선.. 2020. 3. 15.
3. 관상의 주인공- 세조(수양대군) 영화 “관상”을 통해서 조선의 7대 왕 “세조”를 이야기 해보려 해요. 세조는 세종의 2번째 아들이에요. 세종의 첫번째 아들인 문종은, 세종이 너무 왕을 오래 하는(세자만 30년을 했어요.) 바람에 왕이 되고 얼마 안되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문종의 아들인 단종이 너무 어린 나이(12세)에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조선에서 , 어린 왕은 수양대군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었지요. 수양대군은, 단종이 왕으로 있을때, 이빨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어요. 너무 튀면 안되니까, 때를 지켜본것이지요. 이당시, 단종에게는 김종서(좌의정)가 든든히 옆을 지키고 있었죠. 수양대군 옆에는 한명회가 든든히 옆을 지키고 있었구요. *** 여기서,잠깐 한명회는 수양.. 2020. 3. 11.
2. 탕평정치- 최초 천민출신 임금 "영조" 숙종의 3번째 부인인 최무수리의 아들이 조선의 제 21대 왕 "영조" 에요. 무수리는 천민 (궁녀의 옷을 빨아주는)으로, 즉 영조는 최초 천민출신의 임금인거죠. ! 영조는 본인이 왕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숙종의 첫번째 아들은 "뭬야 장희빈"의 아들 경종이 떠억 ~ 버티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경종이 20대 왕이 된 후, 건강이 좋지 않았고 갑자기 죽게됩니다. (영조가 준 게장과 감을먹고 나서 죽었다고 해요, 그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게장과 감에 뭣이 들었는지는 말이에요 게장과 감은 한의학에서 같이 먹으면 안되는 상극 음식이라고해요 ! 이걸 알고 준건지는....... ) 경종이 죽고나니, 다음왕은 영조가 될 수 밖에 없었어요. 영조는 자꾸 치고 박고 싸우는 이 정치판이 싫었고, 장.. 202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