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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준2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이왕이면 뼈있는 아무말을 나눠야 한다" (신영중, 고영성 지음) 책을읽을 때,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는 습관이 있다. 나중에 이 책을 두번, 세번 다시 봤을때 형광펜은 다른곳에 칠하게 되고 내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알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힘을 주기위해, 때로는 잔소리를 하기 위해 저자가 지은것이다. 이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쓰다보니 "아무말 대잔치"가 되었으나, 핵심은 "뼈" 이다. 한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저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삶을 경험하였기에 이 경험들을 한번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말한것 중, 나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몇가지 이야기를 공유 해보고자 한다. 1. 무언가를 해내.. 2020. 3. 5.
1. 두근두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 "두근두근" (지은이 : 신영준 박사님) 이책의 앞장 어디에도 지은이는 나와있지않다. 이책의 지은이는 "나" 다. 오빠에게서 선물받은 이책은 처음에 봤을때, '이책도 다른책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자기계발서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책은 내가 만들어가는 책이다. 나의 하루는, 나의 24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하며, 그렇기에 잊혀져도 되는 시간은 없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써봐라" 며, 책의 사용설명서에 쓰여있다. 365가지의 다양한 글이 매 페이지 마다 기록되어 있다. 좋은글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 글을 볼 때의 나는 늘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책을 처음쓴건 2017.07.04 이며, 현재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2017년의 내가 어떤생각을 했었는지, 2020년이 되어 나는 어떻..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