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있는 아무말 대잔치1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이왕이면 뼈있는 아무말을 나눠야 한다" (신영중, 고영성 지음) 책을읽을 때,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는 습관이 있다. 나중에 이 책을 두번, 세번 다시 봤을때 형광펜은 다른곳에 칠하게 되고 내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알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힘을 주기위해, 때로는 잔소리를 하기 위해 저자가 지은것이다. 이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쓰다보니 "아무말 대잔치"가 되었으나, 핵심은 "뼈" 이다. 한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저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삶을 경험하였기에 이 경험들을 한번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말한것 중, 나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몇가지 이야기를 공유 해보고자 한다. 1. 무언가를 해내.. 2020.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