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현 계이름- 개방현과 다장조의 만남 !

 

 

 

기타를 잡고 어떠한 줄도 누르지 않은 채로,

다 열려있는 채로 치는 것을 개방현이라고 해요 ~

 

1단계

개방현일때 기타의 6줄을 모두 치면 각각 어떤 소리가 나는지 알아볼까요 !

기타의 6번줄 부터 차례대로

미, 라, 레, 솔, 시 미 (E, A, D, G, B, E) 의 소리가 나요 !

 

 

 

2단계

개방현을 이용한, 계이름을 알아 볼까요 ~~

초록색 음영의 "도"를 시작으로 할거에요 !

도-> 개방현 "레" -> 미 -> 파-> 개방현 "솔" -> 라 -> 개방현 "시"-> 도

 

 

여기서 다들 눈치 채셨나요 ~~ > <

피아노에는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이 있죠 ! 그걸 눌러서 펴놓은게 기타에요 !

1) 그리하여, <미,파>, <시,도>는 반음이므로 한칸씩 차이가 나구요

2) <도,레>, <레,미>, <파,솔>, <솔,라>는 한음차이 이므로 두칸씩 차이가 나요, 이 사에는 검은건반 역할을 하는 음이 있겠쬬 ~~ 홍홍홍

3) 예를 들어 볼까요 ! "레"와 "미" 사이에는 "레#"이 있죠. 기타에서는 검은 건반이 아닌, 한 줄을 차지하는것이죠 !   

 

개방현을 포함하여 도~도 치기

 

 

3단계

이것을 이용하여 학교종이 땡땡땡을 쳐볼까요 ~~ : )

<솔솔라라 솔솔미 솔솔미미레 솔솔라라 솔솔미 솔미레미도>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학교종이 땡땡땡~

 

4단계

개방현을 치다가 가다가 보면 다장조의 도를 만나게 되겠습니다.

도-> 개방현 "레" -> 미 -> 파-> 개방현 "솔" -> 라  까지는 2단계와 똑같이 치다가,

"시" 를 같은줄에서 두칸 넘어가서 치는거에요 ~ 그렇게 가다 보면 다장조의 도를 만나게 되지요 ~~ : )히히히

 

개방현과 다장조의 역사적인 만남 ~~~

 

 

같은 "학교종이 땡땡땡"도 여기서 칠수도 있고, 저기서도 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제 우리는 다장조의 학교종이 땡땡땡을 칠줄 알게되었고,

반음은 한칸, 한음은 두칸을 옮겨 가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그렇다면!!!!!!!!!!!!!!!!!!!!!!!!!!!!!!!!!! D장조, 즉 #이 두개 붙은 (파#,도#) 조성의 학교종이 땡땡땡을

식은죽 먹기로 할수 있어요. 다음시간에 한번 해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