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식물이 있어야 함을 느낀 순간,
다이소로 달려가, 깨(깻잎씨...?)를 샀다.
1) 깨 씨앗 : 1000원 (한 100개는 들어있는것 같다.ㅎㅎ )
2) 화분 : 작은 화분(+ 받침 ) 1000원, 5개크기 화분 5000원
3) 배양토 : 2000원 ~ 3000원
발아 하는게 혹시 어려울까해서
한구멍에 씨를 두개씩 막 뿌려 넣고, 냅킨을 적셔서 발아 시키기도 시도 해봤다.
근데 이 깻둥이들은 아무데서나 잘자란다고 하는게 정말 맞는듯.
3 Days
3일만에 새싹이 올라왔다.
너무 과하게 뿌려놔서,,, 큰 화분으로 가지 못한 깻둥이들은 아파트 앞 .. 화단에 심어주었다. ^^
7 DAYs
한 일주일뒤에는 제법 깻잎 스럽게 솟아 올랐다.
너무 마구 뿌려놓은... 씨앗을 거두어 주어야 하기에
큰 화분을 사서 분갈이를 해 주었다. ~
한 2~3개월은 키워야 깻잎의 모양을 갖춘다 해서 지금은
30 DAYs
한달쫌 안되게 지났는데 요렇게 키는 한 두마디 정도 자랐어요 ~ : )
삼겹살에 깻잎을 싸먹는 그날까지 ~~ 깻둥이들아 잘자라라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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