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5대 명소인가. 3대명소인가 ㅎㅎ 하지만 나에겐 1대 명소 같은 곳이었다. !
추억도 많고, 스위스의 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이었다. 리기산 은 "산의 여왕" 이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한다.
<핵심>
1. 루체른-> 2. 비츠나우 선착장 (유람선으로 이동)-> 3. 리기산 (기차로이동) 으로 가는 여정이다. !
** 리기산에서 내려올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야 한다. 하지만 나는 걸어 내려왔다는것이요 ~ ㅠㅠ ??
스위스 와서 스위스의 모든 교통을 이용해본것 같다.
버스, 자가용, 유람선, 케이블카, 기차 이정도면 아주 야무지게 다닌것 같다.
루체른역에서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 선착장으로 GO GO!!
이날 일기에 쓴 내용을 보니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스위스는 물위에서, 도로위에서, 내가 땅을 밟고서, 하늘에서 보는 모습이 다 다른데 다 너무 예뻐 !! " ㅎㅎ 정말 예쁘다 ! ^^
유람선은 꼭 탈것을 추천한다 ! : ) 스위스의 또다른 이쁨이다 !
신나라 ~ ^^
<꿀팁 ! > 물이 보고싶어 갑판쪽에 나오면 얼굴, 다리, 다 탈수 있어요 ~~ 옆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그늘에서 앉아서
물을 볼수 있어요 ^^
1. 비츠나우 선착장 도착 !
기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
스위스의 모든 이동시간도 여행이다 ! 기차안에서도 이렇게나 예쁜 경치를 볼수 있다 !
2. 리기산 도착
스위스에 왔으니~ 스위스 우유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찰칵
리기산은 정상에서 가만히 서있어도 그냥 예쁘다.
예쁘다, 아름답다, 더이상 할말이 없는 리기산이다. ! 이렇게 넓은 초록풀밭, 파란하늘, 눈산을 봐본적이 없는데 좋다. 좋아. 그냥 다 좋아 ~ ^^
하지만 리기산을 내려가려하다. 이 표지판을 만났다면
길을 잃은것이다................
다시 얼른 올라가서 길을 물어 보고 케이블카를 타길 바래요. ㅠ !!
우리는 길을 잃었다.
그렇게 기차를 타고 한참 올라와놓고는 표지판을 잘못보고 걸어 갈수 있다는 생각에. 걸어 내려갔고.
그렇게 길을 잃었다.
그치만 여기 사시는 어머님을 만났고, 말이 하나도 통하지 않았지만
우리를 육지까지 안내해주셨다. ㅠ 한 4시간 ~ 5시간을 걸어서 내려왔다.
험난한 리기산 여정이었으나,
그래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일정이었던 것 같다. ^^
리기산 정말 추천하는 산이다 ^^ 그렇게 내려와서 먹은 밥은 꿀맛이었더랬다.!! ^^
아련아련하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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