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까페] 웬디의 하루

2020.07.04

꼬꼬언니★의 추천으로 날씨 좋은 주말에 나들이로 선택한곳 "웬디의 하루" 까페이다 ~ 

 

저녁으로 구수하게 돼지국밥 하나 하고 출발. ㅎㅎ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 수 있는 곳일것 같아. 골목골목 산길산길을 나서서 가야 하는곳인데 

주차장이 넓으니 ~ ^^ 차가 있으면 가면 좋을것 같다.!

차는 열대 이상 댈수 있도록 넓게 되어있어요 ~  : ) 

주차장에 도착하면 보이는 야외 의자. 

요런의자가 한 4개 정도 있어요 ~ 

이곳이 웬디의 하루의 매력인것 같다.ㅎㅎ 이뻐이뻐~

 

Open : 오전 11

Close : 오후 9시

정기 휴일은 월요일입니다유 ^^ 

 

메뉴는 다른 까페들과는 다른 메뉴들이 많았다. 커피류는 적었고, 음료류, 차 가 많았는데 

차를 추천한다 ^^ 

먹는재미가 있고, 맛도 있다 ~ 

까페 내부도 널찍 하니 좋다 ! 

어두워지면 이렇게 예뻐지는 곳에 우리는 앉아서 커피랑 차 한잔씩 했다. ! 

내가 우려먹는 차라 그런지 ㅋㅋ 더 맛있는 느낌 ~ 

아바라 한잔 스물여섯차 한잔 ~ 

 

의자에 앉아서 경치도 볼수 있고, 편안하고 

 

어디가 간지러우신가요 손님.......ㅋㅋ 여름엔 밤에 날파리 안꼬이게 불을꺼야 할것 같다. 

사람 많은 까페가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시끄럽고 불편할수 있는데 

이곳은 사람이 많아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여유롭게 쉬다 갈 수 있는 곳 같다. ^^ 

 

아가 고양이 5마리가. ㅋㅋ 저렇게 놀고 있지 뭐에유ㅎㅎ 

우리가 앉은곳에서 봤던 풍경. 편안하고 평온하다. ^^ 

어두워지니 까페 앞에 꾸며놓은 나무, 등 이 눈에 보였다. ^^ 

오랜만에 까페가서 

노닥노닥하고, 재정 관리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도 하고 ㅎㅎ ㅋㅋ

아주 건설적인 하루였네요옹 ~ ^^ 

 

 

위치 [웬디의 하루]

https://goo.gl/maps/TU4EPi2r1naScYGs8